PICASSO | 2000, 2009, 2010—2011
시간 : 2000.7.22 — 8.27 | 2009.12.16 — 3.28 | 2010.10.26 — 2011.3.1
장소 : 63빌딩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 덕수궁미술관
19세기 말과 20세기 전반은 역사상 위기의 순간이자 치열한 변화의 시기이다. 이 시대를 살았던 작가들은 고독과 열정으로 그들의 삶과 세계를 인식했고, 현상을 기록하고 내면을 그리는 일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위기 의식과 반성, 불안감과 무의식에 대한 고뇌가 거침없이 주관적으로 표현되었던 모던 아트의 시기를 피카소가 관통하는 것 같다.
'Archive > Exhibit Arch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리안 랩소디 Korean Rhapsody | 2011 (0) | 2021.04.20 |
---|---|
예술가의 문서들: 예술,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협업 | 2016 (0) | 2021.04.17 |
미각의 미감 Activating the City: Urban Gastronomy | 2016—2017 | Asako Iwama (0) | 2021.04.17 |
Felix Gonzalez—Torres | Double | 2012 (0) | 2021.04.16 |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 결정적 순간 | 2012 (0) | 2021.04.16 |